NHN 전략디자인팀

nmind님께서 NHN 다이어리 이야기를 하셨다. 이에 덧붙임.







2007년 다이어리는 예년과 달리 고퀄리티로 나와서 전사원이 만족하며 사용한다. 예전 다이어리도 쓰기 편했지만 그리 예쁘지 않아서 연습장으로들 많이 썼다. 한편으로 디자인이 괜찮은 다이어리는 또 막쓰기엔 미안한 마음도 든다. 꼭 건설적인 이야기만 담아야 할 것 같잖아!?#$

올해는 mmmg에서 제작을 담당했고 다이어리 디자인은 CMD부문(前 UX디자인센터)의 전략디자인팀에서 만들었으며, 속지 일러스트는 GCD실(글로벌 컨텐츠 디자인실)에서 제작했다.

NHN에는 브랜드를 만드는 전략디자인팀(前 브랜드 디자인팀)이 있는데, 네이버, 한게임, 쥬니버 등 서비스 고유의 브랜드를 가꾸는 작업과 NHN의 브랜딩 작업을 수행한다. 사내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에서부터 판매하는 기념품들(날개모자, 한게임쿠션 등) 그리고 마케팅 이벤트를 위한 상품, 브로셔, 책자, 서비스 로고 등 Identity에 대한 일관성과 개별 특색을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전략디자인팀에서 제작한 네이버 책갈피

이런식으로 선물한다.

요로콤 사용

네이버 검색창 모양이 잘 드러난다.

아래 이미지는 대한민국 매쉬업 경진대회 플랭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