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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누구십니까? 본문

blo9.com

당신은 누구십니까?

양주일 2007. 9. 27. 10:35


9월엔 글을 하나 썼네요(지금 이순간 두개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바쁘기도 했지만 좀 더 정확한 이유는 글을 쓰기 힘들어졌습니다. -_-a


별 걱정 다한다구요? 7월엔가 구독자가 500명을 넘었죠. 오늘은 연휴 기간 중(추석 연휴에 오늘까지 쉬는 회사가 많지요?)이라 그런지 블로그 구독지수가 489명을 가리키고 있네요. 예전에 구독자 0명이라고 투덜거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보는 눈이 많아지다보니 손쉽게 끄적이던 넋두리도 이젠 어렵기만 합니다...


제가 강연을 할 때면 꼭 주문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강연 시작 전이나 도중에 관객들에게 주문하지요. 10~30초 정도의 시간 동안 서로 인사를 나누시라고 말입니다. 왜냐면 강연에선 별로 얻을 게 없다는 제 개인적인 판단 때문이구요(제가 정보 전달을 잘 못하기도 하거니와). 결국 컨퍼런스나 세미나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누가 무얼 알고 있구나' 정도와(모르면 그 사람에게 물어보면 되지요) 인맥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알아가는 시간이 필수지요. 거 왜 멍석깔아줘도 머뭇거리는게 우리들이잖아요? 별로 성공한 적은 없지만 오늘도 멍석한번 깔아볼랍니다.


자자~ 덧글로 다음 질문에 답해보면 어떨까요?


-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간단한 코멘트

- blo9에서 기대하는 내용


요 두가지 입니다. 뭐 가이드라 생각하시고 맘대로 끄적이셔도 됩니다. 살아계신분이 있다는 것만 보여주세요 T^T;; 그럼 기대해보겠습니다~!


블로그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한다면 여러분께서도 참여해주세요. 전 벽보고 이야기 하는 변태가 아니랍니다! (반응이 없으면 그렇겠지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