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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웹표준 (9)
ideapla.net
오늘 코리아인터넷닷컴에서 주최한 '웹 월드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했다. 주제는 '웹 표준 기반의 사이트 제작에 대한 진실과 오해'였지만, 개인적인 제목은 '웹 표준이 뭐길래 나를 괴롭히나?'였다. 여지없이 나의 무지를 드러낸 발표... 이젠 잠수 타야지 ;-( * 강연 자료는 activities에 있습니다.
오늘 코리아인터넷에서 진행한 행사 중 '웹 표준 기반의 사이트 제작에 대한 진실과 오해'라는 제목의 강연을 했습니다. 발표도중 '강연도 UCC로 해보자'는 취지에서 유명한 조삼모사 카툰에 새로운 반전을 만들어보는 제안을 했습니다. 제 실력은 이렇게 밖에 안됩니다. ^^; 여러분께서 '웹 표준'을 주제로 아래 빈칸을 채워서 본인의 블로그에 올리신 다음 트랙백을 엮어 주시면, 가장 멋진 반전을 제작하신 4분께 각각 '네이버 날개 모자'와 '한게임 쿠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마감은 12월 25일 자정까지입니다. 누구든 참여 가능합니다. ^^; * 이벤트는 마감합니다. 27일까지 당첨자를 공지하겠습니다.
biki에 코더의 경력과 조직에 관련된 글들을 모으다가 올블까지 가게됐고, 네이버와 웹표준에 관련된 글들과 마주쳤다. 늘 이런 글들을 읽다보면 안타까운 생각들이 든다. 웹 표준을 지키지 못했다고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기술력도 없는 놈들', '개이버가 인터넷 망친다'는 식의 이야기로 매도하는 것을 보면 눈물이 날 지경이다. 이따금씩 칭찬글이 있어 기쁘기도 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었나보다. 아직까지 블로거들이 느끼기에 노력이 부족해보이는 이유는 그들이 마주치는 페이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가 없다고 궁색한 변명을 해본다. NHN에서는 전문 코더들이 3년전부터 HTML/CSS 제작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기존에 제작한 웹 페이지 모두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고(네이버만 대략 80여개의 서비스에 전체 페이지 ..
NHN의 첫눈인수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보고 잠시 억울해 하기도 했지만, 오늘 아침 nmind님의 '오! 네이버!'란 글을 읽고 나서는 점차 유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NHN이 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해본다(지금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러나 기대에 부응할 '만큼'까지 되진 못했나보다). 얼마전 마르키데스의 Fast Second란 책을 보았는데, 혁신에 대해 다음과 같은 정의가 있었다. 모든 혁신은 근본적이지 않다. 혁신을 분류해보면 점진적 혁신(Incremental Innovation) 중요한 혁신(Major Innovation) 전략적 혁신(Strategic Innovation) 근본적 혁신(Radical Innovation) 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점진적 혁신과 중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