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blo9
- SmallWorld
- wp
- management
- LG
- 가족여행
- 출장
- naver
- Programming
- RSS
- 팀 빌딩
- Life2.0
- 다음
- japan
- Apple
- wired
- UI개발
- nhn
- 웹표준
- stereotype
- Photos
- 네이버
- Flash
- MAC
- Information Design
- 오픈API
- WordPress
- ecto
- mashup
- Book
- Today
- Total
목록UI개발 (16)
ideapla.net
Presentation Layer에서 Back-end 개발과 Front-end 개발, 그리고 디자인을 분리하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JSTL, JSF, FreeMarker에 대해 알게 됐다. 그 중 FreeMarker 프로젝트 블로그에서 'The Designer/Developer Division of Labor Revisited'란 글을 발견! 백엔드 웹개발과 디자인 사이의 회색지대인 UI개발 영역(여기서는 웹사이트 통합 개발자website integrator란 표현을 씀)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며, 초벌 번역임. 다시 할지는 모르겠고... The Designer/Developer Division of Labor Revisited 템플릿 엔진과 관련해 알려진 일반적인 개념은 두 개의 기본 그룹(비..
오랫동안 고민해본 주제인 '코더의 정체성'에 대해 중간 정리겸 글을 남긴다. 여기서 말하는 '코더'는 전통적인 코더의 개념과도 유사하다고 볼 수 있지만, 구체적으로 HTML 코더를 칭한다. 코더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말로 단순직, 노가다, 육체노동, 서브작업 등이 있다. 대부분 '비전문적인 일'이라는 뜻으로 누구나 할 수 있는 평이한 일이라고 일컫는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면서도 '코더'라는 용어 자체에 한수 아래라는 묘한 뉘앙스가 깔려있다. 그리 길지 않은 웹의 역사에서 어느새인가 '코더'를 하류계층으로 분류해버렸다. 왜 그랬을까? 잘함과 못함이 같은 직종에서 개인적인 능력차이로 나타나는 것이라면 수긍할만하다. 그러나 다른 직무를 가리켜 '넌 못해'하는 식으로 색안경을 끼는 것은 어딘가 좀 문제가 있..
UI개발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웹개발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Presentation Layer로써의 UI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가? HTML/CSS를 공통화 시키고 재사용할 수 있는가? 고민중... 작성중... Flex의 개념에서 UI와 웹개발의 업무 범위와 프로세스를 정의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재사용 가능한 자산들로 SOA 애플리케이션 구현하기 Reusable Asset Spec.(pdf) Java Server Face
UI개발자는 가장 밀접하게 일하는 사람이 디자이너다. 그만큼 대화가 잘 통해야 하고 서로의 분야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지만 코딩이라는 업무를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그만큼 전문분야라고 인정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다. 두 분야의 충돌이 발생할 때는 일정에 따라 작업을 진행하거나 수정작업이 이루어질 때이다. 전자의 문제는 디자인이 늦게 나오는 것이고, 후자는 빈번한 수정과 수정작업이 일정에 없다는 점이다. 수정 작업 기간이 일정에 포함되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UI개발업무는 아직도 이부분을 간과하고 지나치기 일쑤다. 디자인이 늦게 나오는 점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감성적이고 창조적인 작업이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길어진다'는 입장을 펼친다. 다른 이유는 잘 모르겠다. 빡빡한 일정때문이..
세스고딘과 그 일당들이 지은 '빅 무(the big moo)'란 책을 보면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뉴턴의 머리에는 사과가 떨어지지 않았다. 실제로 그런 일은 없었고 단지 뉴턴은 자신이 만든 반사망원경으로 달을 관찰하다가 주위에 있던 사과의 크기와 달의 크기가 같게 보인다는 사실을 알았고 이어 '중력'이라는 것에 대해 상상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중력'이란 단어를 만들어 냈다. 그의 머리위에 사과가 떨어졌다는 일화가 탄생한 것은 중력이란 단어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끼쳐 온 그 무언가를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만들어낸 것이다. 무언가에게 이름을 지어 주면 조직은 변화한다. 이름을 갖게 되면 당신의 동료들은 그 무언가를 측정할 수 있다. 이름을 갖게 되면 그 무언가를 변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