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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Information Design (27)
ideapla.net
제가 유저의 경험(UX:User Experience)이라는 말을 알게 된 것은 Flash를 만든 Macromedia 덕분이었습니다. 이제 전설이 된 그 회사는 Experience Matters라는 화두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했었죠. 덕분에 사용자들은 보다 편리한 도구와 컴퓨팅의 즐거움까지 얻게 됐습니다. 이젠 Better by Adobe란 전략을 구사하는 Flash가 됐지만, 저는 아직도 Flash와 UX가 동일하게만 느껴집니다. 물론 Flash가 UX의 가치를 너무 변질시키고 왜곡 시켰다는 책임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건 도구를 이용한 제작자들의 잘못이지 도구 자체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살인 사건에 칼이 사용됐다고 모든 가정의 부엌에서 칼을 없앨 수는 없지요. 어릴적 외국 영화를 보거나 외국의..
Flex에 대한 단상이란 글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일면 정확한 지적도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 묻어있는 개발분야에서의 잘못된 인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불만이 가득하다. 경험디자인의 요소란 책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처음에 등장한다. 1장 - 사용자의 경험, 왜 중요한가? 흔히 있는 불행한 사건들의 대부분은 사용자 경험을 간과한 것에서 기인한다. '재수없는 사건들' 모두가 제품을 설계할 때 좀더 신경을 쓴다면 피할 수도 있는 일이었다. 이러한 사례들 모두가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에 대한, 즉 실제 세계에서 사용자가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제품이 어떻게 동작하는가에 대한 주의 부족을 보여주고 있다. 제품을 개발할 때, 사람들은 '그 제품이 무슨 일을 하는가'에 주로 신경을 쓴..
검색엔진에서 blo9에 접근하는 유저들 중 상당수가 '마인드맵(MindMap)' 관련 자료를 찾아 오는게 신기한데..., 유용할까 싶어 본인의 아이디어 정리법을 공개합니다~! 본인은 아이디어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마인드맵 기법을 흉내낸다. 정식으로 그림을 갖다 붙여야 제대로 된 마인드 맵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저 단어나 문장의 노드로 이루어진 방사형 맵 정리 방법을 사용한다. 아이디어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용하는게 스케치북이다. 컴퓨터에서 동작하는 여러 툴을 써봤지만, 뭐니뭐니해도 볼펜과 스케치북이 짱이다! 위 사진의 스케치북은 무인양품(無印良品)에서 판매하는 B4형 스케치북. 200엔(약 1천700원선)에 질좋은 스케치북을 3권(각권 40장)이나 구할 수 있다. 국내에도 들어와 있는지는 모르겠다...
Presentation Layer에서 Back-end 개발과 Front-end 개발, 그리고 디자인을 분리하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JSTL, JSF, FreeMarker에 대해 알게 됐다. 그 중 FreeMarker 프로젝트 블로그에서 'The Designer/Developer Division of Labor Revisited'란 글을 발견! 백엔드 웹개발과 디자인 사이의 회색지대인 UI개발 영역(여기서는 웹사이트 통합 개발자website integrator란 표현을 씀)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며, 초벌 번역임. 다시 할지는 모르겠고... The Designer/Developer Division of Labor Revisited 템플릿 엔진과 관련해 알려진 일반적인 개념은 두 개의 기본 그룹(비..
하얀양말님의 블로그에서 Me!라는 동영상을 보고, '아... 이와 비슷한게 있었는데...'라는 느낌을 받았었다. 어디서 본건가 했더니 조나단이란 청년도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했다(하고 있다). The Adaption to my Generation 이름의 프로젝트를 보면 동일하지만 조금씩 다른 표정의 인물이 주욱 나열돼있다. 1998년부터 찍었는데, 6개월 단위로 업로드 하는 듯... 정말 대단한 집념 아닌가? 이 친구의 프로젝트를 보면 재미난 것들이 많은데, 그 중 Matchbooks란 성냥으로 만든게 있다. 손을 묘사한 듯 한데... 허허... 나도 한때는 사진을 찍으며, 뭔가 고집스런 것을 해보고자 했으나, 생업이 있는 이상 집념을 이어가기란 쉽지 않았다. 예전엔 데이빗 호크니의 사진 한장을 접한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