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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ife2.0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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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 북경 공항이 붐벼서(멀 그리 중국들 가시는지) 비행기 연착. 2시간이나 늦게뜬 비행기 타고 집에 오니 10시. 26일에 오픈한 스마트 에디터™ 관련 글하나 쓰고 회사 업무 정리하니 새벽 3시. 너무 피곤하다... 흑;;; 업무를 한보따리 싸가지고 월요일 출근할 생각하면... 나를 원망할 팀원들의 얼굴이 떠올라 잠이안온다 (T^T)
이런 저런 잡생각이 많은 새벽에... 둘째보러 처가에 갔다가(와이프 산후조리중) 문득 할 일이 있어 새벽에 집에 옴. 주차장서 계속 눌러도 응답없는 앨리베이터, 오르락 내리락은 하는데 버튼에 반응은 없다. 귀신인줄 알았다. 경비실에 가서 물어보려는데 아저씨 주무신다. 아파트는 누가 지키나? 경비아저씨 자다 부시시... 엘리베이터 수리중이란다. 15층까지 걸어오다 숨차서 질식할 뻔 했다. 운동 해야 하는데... 막상 컴퓨터 켜놓고 생각 정리하려니 귀찮다. 역시 사람은 늘어지려는 습성의 동물. 얼마전 구글 쵝오라고 말하는 학생을 만났다. 어릴땐 어리다는 것을 모른다. 그건 전문, 비전문 지식의 차이가 아니라 영문, 한글 검색의 차이란다. 페이지 랭크는 Larry "Page"와 관련있다. 다른 이름일 수도 있..
점심을 먹고 나른한 오후, '택배 왔어요'라는 메일이 도착. '어라 무슨 택배?'라며 투덜투덜 대며 13층으로 올라갔다. '디지털미디어리서치? 뭐지?'하며 부욱~ 소포를 뜯고 보니... 어라 이건... 헉 nmind님이 보내셨구나! 저더러 이거 공부하라는 거에욧!!!??? 감사합니다~ 싸인은 나중에 받겠습니다~ 오옷! 같은 회사를 다니시는 군요~ ㅋㅋ
개인적으로 컨설팅을 별로 안좋아합니다(이전 글에서는 북마크를 안좋아 한다고 했는데, 저 참 까칠한 사람으로 보실까 두렵네요. 실은 안그래요 -0-). 그 이유는 컨설팅은 게으른 사람들의 탈출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내부적으로 노력하는게 보다 확실한 방법입니다. 우리 문제이고 우리가 해결해야하니까요. 하지만 요사이 시장이 성숙하면 필연적으로 컨설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에 대해 왜 그런지 알 듯도 합니다. 이런 거죠. - 팀에서 개발 잘하는 사람이 팀장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개발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없어집니다. - 팀이나 회사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하는데, 제일 일 잘하는 사람은 기존(안정적인) 일에서 쉽게 뺄 수가 없습니다. 혁신은 그만큼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일도..
요즘 통 사진을 못찍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괜시리 지름에 대한 욕구만 증가한다. 지름신을 물리치기 위해 내가 했던 방만한 행동에 대해 다시금 채찍질 하려고 그동안 카메라 편력에 대해 정리해봄. 첫번째 디카가 소니 707이었나 하고 고민해보니 나에게 더 오래전에 디카가 한대 있었다. 삼성 SDC-80이란 모델. 바로 요놈. NEXCA라는 별칭을 갖고 있었는데, 640x480의 경이적인 해상도에 가격은 40만원 정도였다. 당시로서는 어마어마한 놈. 화질은 그래도 좋았다. 디지털로 사진을 찍는게 어딘가... 지금 이놈이 어딨을까 심히 궁금. 예전에 인터넷 매거진 만든다고 학보사 후배놈에게 빌려줬는데, 그 친구가 고이 간직하고 있을까? 두번째 디카. 2001년에 구매. 사진을 별로 찍을 생각도, 찍고자 하는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