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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생일에 기회가 생겨서 패키지로 호텔 신라에 묵었습니다. 와이프와 생일이 같은 날이라 자축하면서 사우나도 하고 산책도 했더랬죠. 공짜라는건 죄다 이용해 봤답니다 ;-) 딸래미와 뒷동산을 산책하던 중 삼성 창업자인 이병철씨의 동상을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동상 옆에 호텔 신라를 세우게 된 사연이 적혀있더군요. 헌데 여기 적힌 이야기가 '호암자전'에서 발췌한 것이라는 부분에서 '오호라... 이게 뭘까?'라는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삼성이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일류기업의 성공 스토리가 매우 궁금해서 삼성이야기에 대해서는 많이 찾아봤습니다. 하지만 창업주 이병철씨가 직접 적은 자서전이 있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었죠. 갸우뚱 하면서 그곳을 내려왔었고 제가 기억력이 3초라 그때 일을 까맣게 ..
이 책의 실제 제목은 '가늘고 길게 회사에서 살아남는 비법'이 적당할 듯 합니다.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신시아 샤피로 / 서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직장 내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명백한 금기 사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명백한 금기 사항 외에 우리가 모르는, 그래서 열 배쯤 더 위험한 행동들이 있다. 이 금지구...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으레 알아야 하는 삶의 규칙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실생활의 공기와 같이 주변에 존재하기는 하지만 보이지 않으며, 아무도 그것을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들이 있지요. 그것은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 아냐?', '너 바보니?'라고 취급당할 수 있는 진실에 해당합니다. 갑갑하지만 말이죠. 이 책은 보이지 않는 조직생활의 생리에 대해 ..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 지난 설연휴를 기점으로 갑자기 100여명에 가까운 구독자가 증가했다. 좀 살펴보니... 팀 빌딩에 대한 글을 많이들 본 것 같다. 여기저기 레퍼러들을 찾아다니며 보니 그간 IT쪽에서의 팀 매니지먼트와 개발자로서 팀빌딩에 대한 갈증(?)이 있었나보네... 삘 받았다. 좀 더 써봐야겠다. * 근데 펌 하실땐 이미지까지 몽땅 가져가주세요. 제 서버에 남겨두지 마시구요 -0-;; 트래픽이... 흑 ;;;
'팀장이 처음 되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라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누구나 꿈꾸는 베스트 팀이겠지만 사실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제대로된 팀을 이룬다는 것이 어렵다. 그럼 '추상적인 이야기 말고 구체적인 힌트는 없을까요?'라고 궁금해 할텐데, 실천할 수 있는 첫단계는 바로 '팀 빌딩' 작업을 하는 것이다. 팀 빌딩(Team Building)이란 팀을 구축한다는 의미로 가장 큰 목적은 '신뢰할 수 있는 팀'을 생성하는 작업이다. 팀은 사람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지시나 복종에 의해 관리할 수 없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을 강요로 조종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자발적으로 동료와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팀의 목표와 비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실천의지가 생겨야 하는데, ..
네이버 블로거 간담회에서 PT를 준비하면서 블로그 시즌 2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한번 살펴봤습니다. '과연 이번 프로젝트에서 핵심 역활은 무엇이었을까?'하면서 말이죠. 블로그 개선 프로젝트는 예전과 다르게 UI개발 조직이 초기부터 상당부분 긴밀한 협조를 했습니다. 물론 다른 프로젝트들과 마찬가지로 이 프로젝트에 매달린 부서와 인력이 상당했죠. 저희팀(조직개편으로 초기 UII팀에서 WS팀, AjaxUI팀으로 분화)이 참여하면서 가장 큰 이슈가 웹개발과 UI개발 산출물의 통합이 과연 성공적으로 성사될지 여부에 대한 논란이 많았습니다. 저는 '걱정 마시라~'고 했죠. 사실 다른 타부서와의 협업은 프로젝트가 끝나더라도 실제로 좋지 못한 관계(불평, 불만)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한의 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