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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pla.net
인생을 살아가는데 철학이 필요하겠지만 무분별한 아집과 이념에 사로잡히는 것은 늘 경계해야 한다. 글을 쓰는 게 드문드문 하지만 그래도 블로그 구독은 꼼꼼히 챙겨보며 세상살이를 느껴본다. 세상의 이슈가 시즈널한건지 별일도 아닌 것들에 왜 그리 티격태격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요즘 득행을 해서 그럴까? 마음을 비워야 자신을 채울 수 있다는 말이 뼛속까지 깊게 파고든다. 블로그는 내것. 고로 내 맘대로 할 수 있다? 참 웃긴 이야기다. 남의 시선따윈 필요없다면서 관심의 욕망을 버리지 못하고서 무슨 나의 이야기라고 떠드는 건지... 이런 저런 논리를 갖대 대도 결국 하고픈 것은 본인의 말이다. 그건 갖대 대는 것이다. 세상의 이론, 심지어 그것이 과학의 발견이나, 수학의 공식이라 할 지라도 마음 가는 대로의 감..
네이버 블로그 시즌2의 두번째 이야기, 에피소드 2 베타 테스터를 모집합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오늘(6/7) 낮 12시까지입니다. 이번 에피소드 2에서는 포토, 동영상 올리기에 대한 개선과 무엇보다도 멋진 네이버 글쓰기 에디터가 들어갑니다. 그동안 글쓰기에 불편했던 점을 모두(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거의) 해결했습니다!(Ajax UI팀 화이팅~) UCC를 위한 기본기에 충실한 에피소드 2를 기대해주세요~
요즘들어 글이 뜸합니다. 생각은 많은데 글로 옮기는게 쉽지 않네요. 글을 쓸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닌데, '뭐 누가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하며 그냥 지나치기 일쑤랍니다. 블로그를 쓰는 사람.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들이 모두 밟는 수순이 있습니다. 초기에는 '뭔가 해보자'하는 식으로 자리를 펴지요.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해보고 싶고 '이야~ 세상엔 참 해볼게 많네'하며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하지요. 초기엔 혼자하는 중얼거림이지만 점차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곤 하지요. 즉, 관객을 끌어들이고 싶어합니다. 어떻게 하면 한정된 리소스인 관심을 모을 수 있을까 궁리하지요. 글을 쓰고 코멘트를 둘러보고 트랙백이 없나 드나들면서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게 무얼까 고민하는 단계로 접어듭니다. 삐딱하게 나가면 ..
Ologist님의 블로그에서 커뮤니티를 블로그로 대체하라는 글을 보고는 나도 커뮤니티를 운영하던 운영자의 입장에서, 또한 다른 커뮤니티에 소속된 회원의 입장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오간다. 커뮤니티와 블로그간의 진정한 공생관계란 어떤 것일까? 모든 블로거들이 생산자는 아니다. 시장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지속적으로 연구할 과제... 흠흠... feople을 다시 하고 싶은데, 이전과 같은 게시판형 커뮤니티에는 한계가 있어보인다. 메타 블로그 사이트와 같은 형태 + 게시판형 커뮤니티? 방법이 있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