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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mallWorld (45)
ideapla.net
검색 2.0이란 책(ambient findability)란 책을 다시 꺼내 읽다보니 아래와 같은 수식이 나온다. 검색에 있어서 정확률과 재현율에 대한 수식인데, 나의 산수 실력으로도 저건 1보다 큰 결과밖엔 안나온다. 그런데 책에서는 '정확률과 재현율이 75%~80%선...'이라고 언급되고 있다. 도대체 뭐지? 내가 폭삭늙어서 계산이 안되는 건지... 원서를 뒤져보니 위와 같다. 플러스(+)는 and(교집합)였다. 그렇다면 말이 되잖아? 왜 번역할 때 더하기로 바꿔놓은 거지? 덧셈이 and 였나??? or 아닌가???
잡지를 보다 보니 혼다의 광고가 있다. 혼다가 아시모라는 로봇을 만든건 잘 알려진 바인데, 비행기까지 만든다는 사실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지. Honda Different Heart 이게 혼다의 색깔인가? 그거보단 '좋아하지 않으면 만들지 않는다'는 말이 참 와 닿는다. 우린 정말 그렇게 서비스를 만들고 있을까? 그런데 구석에 있는 '마린엔진'에 대한 설명에서 고개가 갸우뚱... 환경, 저소음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저연비? 연비가 좋다는 말이 저연비였나? 고연비 같은데... 연비가 뭘까 찾아봄. 연비는 주로 리터당 주행거리를 이야기 한다. 근데 한자어로 표기할 땐 燃費. 그래서 저연비 즉, 연료비용이 낮다는 뜻이므로 이게 좋다는 의미인가보다. 이와 비슷한 혼동이 있나보다. 검색해보니 "베스트 드라이버로 ..
9월엔 글을 하나 썼네요(지금 이순간 두개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바쁘기도 했지만 좀 더 정확한 이유는 글을 쓰기 힘들어졌습니다. -_-a 별 걱정 다한다구요? 7월엔가 구독자가 500명을 넘었죠. 오늘은 연휴 기간 중(추석 연휴에 오늘까지 쉬는 회사가 많지요?)이라 그런지 블로그 구독지수가 489명을 가리키고 있네요. 예전에 구독자 0명이라고 투덜거리던 시절도 있었는데, 보는 눈이 많아지다보니 손쉽게 끄적이던 넋두리도 이젠 어렵기만 합니다... 제가 강연을 할 때면 꼭 주문하는게 하나 있습니다. 강연 시작 전이나 도중에 관객들에게 주문하지요. 10~30초 정도의 시간 동안 서로 인사를 나누시라고 말입니다. 왜냐면 강연에선 별로 얻을 게 없다는 제 개인적인 판단 때문이구요(제가 정보 전달을 잘 못하기도 ..
몇가지 궁금하신 점을 풀어드릴 수 있을 것도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왜 평소 오지도 않던 사람들이 이리 몰려왔을까? - allblog.net을 아시는지요? 거기에 몇분이 재우님 글을 인용하셨습니다. 그리곤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됐고 재우님 블로그에 방문한거랍니다. 왜 용어 선택을 틀렸다(다르다보단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고 하는가? - 다른 의견을 틀렸다고 매도하는 건 아니랍니다. 각자 나름대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지 '무조건' 틀렸다는 주장이 아니겠지요. 저는 이런 의견으로 주장합니다.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구글 프로그래머'라고 검색합니다. 그리고 재우님의 글을 발견합니다. 그 사람은 '구글 쵝오'란 생각을 갖게 됩니다(이해력이 떨어지던 아니던 대략 절반 이상은 그렇게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
Facebook and Circles of Relationships를 읽다가 인간관계의 4가지 원보다 더 흥미로운 것을 발견. 다빈치 미래노트(Leonardo's Laptop) 5장에 나오는 인간 욕구의 피라밋인데, 1950년 심리학자 매슬로우(Maslow)가 정의한 것이란다. 생리적 욕구 : 생존을 위한... 안전의 욕구 : 위협으로부터 보호, 안정... 사회적 욕구 : 사랑, 애정, 소속감... 존중의 욕구 : 인정과 존중, 자신감 형성, 평가... 자아실현의 욕구 : 태어난 목적, 근원... 이렇다는데... 왜 삶에 있어서 철학이란 학문이 존재하는지, '왜 살까?'라는 고민에서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인간의 욕망에 대해 잘 설명해놓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