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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컨퍼런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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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할 이야기들 결국 blo9 이야기 인데... 여기서 글을 쓰다 고민한 순간들을 스케치 해보려 한다. 네이버 책검색 플러그인 구독자가 없다! 워드프레스가 느릴때… 블로깅은 왜 하나? 네이버 오픈API를 보는 답답한 시각 나는 플래시가 만능이라고 하지 않았다. NHN 첫눈 인수 NHN 검색 일본 재진출 입사 5년차 디자인 수정은 버그다 코더는 왜 육체노동인가 다음 NHN UI개발자 교류 행사 인연을 만드는 것 설치형 블로거의 오만 가치 중립적인 글 생각 많은 밤 업무에 있어서의 요령 Daum의 철학이 이런것인가요? UI개발을 무시하지 마세요. 학력과 개발능력의 차이 그리고 정리... 조직이라는 꼬리표 블로그의 도그마를 경계하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목이 너무 안좋다. 낼 ..
지난 5월 17일 강남 센트럴 시티에서 NHN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NHN 컨퍼런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NHN의 모든 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사내 학술행사입니다. 작년까지는 개발자 컨퍼런스란 이름으로 행사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Open, Share, Shift라는 슬로건 아래 전부문에 걸쳐 모든 직군의 사우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열렸답니다. 작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도 DevMind2.0이란 제목으로 발표를 했는데, 올해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는 UCC Interface로써의 Flash'란 강연을 했습니다. via nmindplus 제 발표 스타일이 상당히 많은 쪽수를 갖고서 설명을 위주로하기 때문에 '슬라이드 100장을 준비했습니다'하니 많이들 놀라시더군요...
책상 옆 칠판에 걸어둔 휘장.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라고 적혀 있다. 이것은 얼마전 '2차 nhn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쓰였던 여러 종류의 휘장 중에 하나를 훔쳐온 것인데, 실은 저 휘장들에 적혀 있는 문구들은 내가 '1차 nhn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던 내용 중 명언록의 일부분이다. 개발자들이 보다 더 열정적으로 일하자는 주제로 발표했었다. 이렇게 걸려 있었던 놈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문구를 가져왔음! '...love what you do'는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 강연에 나오는 말인데, 요것에 대해 검색해보니 [average ability + love of what you do] 이런 사람이, [superior ab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