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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UII팀 (4)
ideapla.net
'팀장이 처음 되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라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누구나 꿈꾸는 베스트 팀이겠지만 사실 불가능에 가까울만큼 제대로된 팀을 이룬다는 것이 어렵다. 그럼 '추상적인 이야기 말고 구체적인 힌트는 없을까요?'라고 궁금해 할텐데, 실천할 수 있는 첫단계는 바로 '팀 빌딩' 작업을 하는 것이다. 팀 빌딩(Team Building)이란 팀을 구축한다는 의미로 가장 큰 목적은 '신뢰할 수 있는 팀'을 생성하는 작업이다. 팀은 사람이 모인 집단이기 때문에 지시나 복종에 의해 관리할 수 없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을 강요로 조종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자발적으로 동료와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팀의 목표와 비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실천의지가 생겨야 하는데, ..
절친한 타나카 팀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팀 관리, 팀의 미션 등에 대해 이런 저런 질문을 했었다. 미리 질문을 메일로 받았었고, 보통 일이 아니라서(나도 며느리도 모르는 조직 운영의 묘수 같은걸 물어봐서 -_ -;;), '타나카 팀장이 궁금해 하는 것'이란 제목으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마련해서 같이 토론 했다. 그 중 정말 기억에 남는 질문 한가지는 'UI개발과 다른 팀과의 관계성은 어떻게 정의하나요?'라는 질문이었다. 대답은? '우리는 박쥐에요'라고 했다(웃음). UI개발의 관계를 정의한다는 것 자체가 좀 어렵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그냥 박쥐라고 하는게 속편하다. 참으로 이런 질문 많이 받는다. 'UI개발도 개발인데 왜 디자인 조직에 있어요?', '개발자에요? 디자이너에요?' 처음엔 중언부언 나름 설..
최근 팀원이 36명까지 늘었고, 하반기 상세 미션도 정해야 했기에 사내 강의장에서 이틀간 팀 빌딩 워크샵을 진행했다. 액션 활동들을 하면서 몸을 부대끼고, 잘 모르는 사람들의 이름을 외우고, 팀이 할 일, 그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고민하는 브레인스토밍 시간도 가졌다. 이런 것에 대한 진행은 전문 강사가 해야겠지만, 아마추어인 팀장이 진행하는데도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팀원들이 고맙네... 우린 최강의 팀이다! 아자!
NHN UII팀은 경험의 문제(Experience Matters)를 다루는 팀으로서, 최종 사용자 경험을 창조하는 UI개발팀입니다. 현재 UX디자인센터 소속으로 Flash 어플리케이션 개발, HTML/CSS 개발, Ajax개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UII팀은 UI Innovation팀이라는 이름으로 2006년 1월에 신설된 팀입니다. 3년전부터 여러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웹표준 준수와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들이 있어왔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하나의 통합된 프로젝트로 추진하기 위해 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초기에 UI개발이라는 업무를 웹개발과 분리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UI개발이라는 업무가 디자인 과정이나 웹개발 과정 중 어느쪽과 긴밀하게 협업구도를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