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

켄 블랜차드 / 21세기북스 모두를 영웅으로 만드는 마법의 팀워크 역설적이게도 경쟁이 심화될수록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모두를 영웅으로 만드는 팀워크"다. 하이파이브(High Five)'는 초등학교 아이스...

None of us is as smart as all of us!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는 이야기에 끌려 읽게된 책이다.

정말일까? 진짜로 그럴까? 이 책에서는 해답을 강력한 '팀웍'에서 찾는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책속에서

자기 욕심을 버리고 사람들 사이의 연결 통로를 깨닫는 순간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게 돼. 그런 일이 일어나면 갑자기 자신이 변하게 되지. 무기력한 개인에서 훨씬 더 강하고 생산적이고 성공적인 사람으로 변하는 거야. 그걸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어? 바로 '우리 모두를 합친 것보다 현명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거야.

서커스에서 인간 피라미드를 쌓았을 때, 누가 가장 영예를 누릴 만하지? 맨 꼭대기에 있는 사람? 가장 밑에 있는 사람?

성공적인 팀에는 유연성이 중요해. 사람들에게는 서로의 위치를 바꿔보는 훈련이 필요하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일하다 보면 좋은 생각을 얻게 되지. 위치를 바꿔보는 것은 기술 습득에도 도움이 되고, 팀원들에게 넓은 시야와 변화에 대한 안정감을 주지.

심각한 상황이 발생 했을 때는 특별한 지식과 기술을 겸비한 리더가 지시를 내리는 것은 타당해. 하지만 리더는 한발 물러서서 팀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줄 때도 있어야지.

이에 상반되는 이론이 있다. 여러사람이 뭉칠수록 1인당 공헌도가 점차 감소한다는 링겔만 효과(줄다리기 효과).

세상을 살아가면서 점차 혼란스러운 건 이와 같이 대립하는 이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깨달은 바로는 이론이란 현상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보았기에 부분의 해답을 제시한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