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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번역작업 하고 있는데... 틈틈히 짬나는대로 비주얼 용어사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그런데 기술문서이기 때문에 우리말 용어정의가 상당히 어렵네! 예를 들어, Visual Vocabulary를 '시각화 용어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 '비주얼 용어사전'과 같이 의미상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만드는 결단(!)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최대한 영어를 한글화 하고 싶긴 하지만 어색한 영어보다 그냥 그대로의 호칭으로 사용하는 것이 때론 낫기에 어렵다. 제임스 가렛의 문서를 그대로 옮기다보니 HTML에서 번역할 부분만 재수정 할 수 있는 위지윅 에디터가 필요했다. 드림위버에서 작업을 시작했지만 맥에서 자주 뻗어서 이를 대체할 맥용 에디터를 찾다가 nvu로 결정! 드림위버는 처음 사용한게 mx 2004였..

머 이리 Crazy/Coooo!한 에디터가 다 있노! 정말 감동의 도가니~(리뷰는 나중에...) http://www.skti.org/skEdit.php

얼마전 apple.com에 Fifth Avenue 런칭을 알리는 글이 떴던데, 도대체가 어느 도시인지 알 수가 없었다. 지나가던 동료가 우리나라에서 '압구정에 런칭한대' 하면 제주도 사람도 알지 않겠냐? 라고 했는데... 그곳은 뉴욕인가 보다. 사진출처 : neps' flickr via weenybee

엑토 曰 정말 이런말 하기 싫은데... 스타벅스 커피는 $4 인데 잘도 사먹지, 엑토는 $17.95란다. 3년간 무지 열심히 개발했거든... 그렇게 치면 한달에 $0.5만 달라는 거잖아? 엑토 크랙해서 쓰면 이런게 나옵니다 ;-) 그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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